김종호 다이어리(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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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이 끝인 삶, 더이상 윤회는 없을거라해서 좋아했던게 고작 일년도 안되었는데 잊혀진 오래전 약속 소중하고 간절하여 들춰내면 고이는 눈물이 멋쩍어 감추고 덮었던것을 시간이 흐르고 심장고동소리가 희미해지면서 잊혀졌나보다. 세상의 모든 말을 지우지 않아도 한단어 이외엔 생각나지 않게 만들었던 한 사람만을 위한 다짐을 잊고 있었다. 이렇게 감정에 소홀할수가 있었다니 도데체 그 동안 뭘 하며 살았는지 다시 태어나면 되는것을 그때 약속했던것처럼 다시 태어나면 되는것을 짧은 시간동안 어지간히 나를 괴롭히며 살았구나.. 떠드는것이 맞지 않는 옷을 입은것 같은 어색함에 견디기 힘들었는데 다행이다. 다행이다. 이제서야 조금은 조용해질 수 있겠다. 하늘처럼 보내준 당신이 그립습니다. 다음번엔 이 다음번엔 하늘에서 손을 내밀기 전에 먼저 달려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에이~ 슬픈 노래 들으면서 그 노래 내용 생각하며 적었더니 어색하다.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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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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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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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6

[ D i a r y ] 청소를 해도 더럽고 안해도 더럽고

2006-11-04(토) 오후 12:51:09

[ D i a r y ] 에이~ 한병으론 부족한가?

2006-11-04(토) 오전 3:39:58

[ D i a r y ] 점점 더 복잡해진다.

2006-11-03(금) 오후 4:34:56

[ D i a r y ] >잊고 있었다. <

2006-11-03(금) 오전 6:55:50

[ D i a r y ] ~~너무 궁금한거 몇가지..~~

2006-11-03(금) 오전 2:15:26

[ D i a r y ] 캬~~ 멋쪄~~

2006-11-02(목) 오후 11:27:49

[ D i a r y ] 꽤나 안팔리네..

2006-11-02(목) 오후 6:02:30

[ D i a r y ] 갈림길

2006-11-02(목) 오후 2:19:30

[ D i a r y ] 쇠창살

2006-11-02(목) 오전 4:12:09

[ D i a r y ] 마음이 맑기에

2006-11-01(수) 오후 11:34:22

[ D i a r y ] 뭐 이따구로 치사하냐?

2006-10-31(화) 오전 2:06:01

[ D i a r y ] 어우~ 맛없어.. -.,-;;

2006-10-31(화) 오전 12:32:45

[ D i a r y ] 기분 아주 껄쩍거리는 오후..

2006-10-30(월) 오후 6:51:02

[ D i a r y ] 새벽에 일어나고 싶다.

2006-10-30(월) 오전 5:04:46

[ D i a r y ] 뽀대? 폼?

2006-10-30(월) 오전 2:00:19

[ D i a r y ] 흐르는 가을을..

2006-10-29(일) 오후 4:09:35

[ D i a r y ] Matrix?

2006-10-29(일) 오전 6:01:40

[ D i a r y ] 역시 라면은 힘이 안난다.

2006-10-28(토) 오후 10:21:37

[ D i a r y ] 초시계가 없어서...

2006-10-27(금) 오후 12:49:20

[ D i a r y ] 때론 솔직 담백한게 좋지..

2006-10-26(목) 오후 7: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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