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이러 저러 홈페이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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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인터넷 홈페이지가 난무하는 가운데 한국사회에선 열수 없는 성인용 홈페이지 다행이도(?) 서버가 한국에 있지 않기때문에 한국에서 어떤 문제를 삼진 못한다. 단지 그쪽에 못들어가게 막아놓을뿐.. 하지만 많은 외국 포르노 사이트는 들어갈수 있으면서 왜 한국인이 개설한 홈페이지들만 애써서 막아대고 있는건지 납득이 잘 안된다. (막으려면 다 막던가 아니면 개방(?)을 하던가 쩝) 외국 포르노 사이트들이야 내가 영어를 모르니 뭐라 나불대는지를 몰라서 그냥 넘기는데 한국인이거나 아무튼 한국인 대상으로 한국말이 나오는류의 사이트들은 보고 있노라면 뭐 별다른 느낌은 나지 않는다. 단지 사람이 어떤 물건같다고나 할까? 아무래도 남자가 여자에게 돈을 주고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자가 물건같다는 느낌이 지배적이긴 한데 때마침 금병매도 다 읽어가는 와중에 생각해보자면 여자는 자립력이 남자보단 적은가?란 생각이 든다. 물론 남자는 여자(꼭 찝어 여자라기보다는 어떤 상징정도?)를 얻기위해서 돈을 버는 경우가 허다(?) 하기때문에 여자가 외모지상으로 빠져드는것을 이상하게 볼것도 아니란 생각이 든다. 아무리 그래도 자신을 물건 취급한다면 기분이 그리 좋진 않을텐데 왜 계속해서 돈을 받고 몸을 파는것인지 (할줄 아는게 그거밖에 없어서? 그건 아니지. 일단 남녀,암수로 태어난 이상 교미는 수천만년전부터 뿌리깊에 쌓여간 노하우니) 좀 다르게 봐서 탈렌트들이 얼굴팔아먹고 사나 지식인들이 지식을 팔아먹고 사나 창남녀가 몸을 팔아먹고 사는것이나 같다고 생각은 되지만 하나같이 얼굴을 최대한 가릴려 애쓰는걸 봐서는 외국과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든다. (일본에선 몇살 되기전까지 그런거 한번쯤은 찍어본다는 말도 안되는 말도 있는데) 근데 난 왜 포르노를 5분이상을 못보지? -.,-;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번 반복해서 보다 보면 그들 세계를 좀 이해할수 있으려나? 그렇다고 이 나이에 남자 호스테스가 될수도 없는 문제이구 -.-;;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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