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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난히 성범죄관련이 많이 나온다.
저들이 왜 저렇게 과한 매스컴플레이를 하는지 심증이 없는바 아니지만..
어찌됬던 잘못한건 죄값을 치뤄야 하고 부족하다면 법을 바꿔서 좋은쪽으로 나가야 할텐데..
정말 짜증나는건 매스컴이 범죄자들 신상털기를 한다.
은둔형외톨이라는둥(통화내역까지 까발림), 저소득층이라는둥(일일고용자), 친구가 없다는등...
돈많고 사람들에게 인기많다면 뭐하러 성폭행을 하겠냐? 돈주고 여자를 사던가 애인을 만들면 되지.. -.,-;;;;
그리고 저런내역을 과하게 까발리니..
나같이 집에서 일하는 경우엔 엄청 위축된다.
친구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밥벌이를 하다보면 1년중 얼마나 볼수 있을거며..
하루종일 방구석에 박혀 일을 해야 하다보니 꼬질꼬질하게 담배나 음식을 사러 가는건 당연한데..
개같은 매스컴때문에 기분이 더럽다.
(운동끝내고 늘 깨끗히 면도도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거울 보면 꼬질꼬질.. -.,-;;)
일반 가정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전기도 많이 쓰고 기계들도 불편함이 있어
외딴곳 창고 한개 얻어서 작업실겸 취사 가능하게 해서 살아볼까?고민하며 뒤적뒤적 거리고 있는데
지금같이 매스컴에서 온갖 똥칠을 하고 있으면 신고들어올까 무서워서 창고를 구하기 겁날정도이다.
꼬맹이를 좋아하지만 쓰레기 뉴스때문에 이젠 눈도 못마주치고..(옹아리 하는 아기들 멍하니 보고 있는거 좋아함)
어떤 미친여자가 뒤에 걷는 남자를 신고해서 경찰에 붙잡혔다는 걸 보고선 털래털래 걷는 산보도 신경쓰이고
(어떤 이상한 여자는 자기가 PC수리공 불러놓고 칼을 준비했다고 자랑질을 함 -.,-;;)
온 국민을 신경쇄약걸리게 만드는 쓰레기만도 못한 매스컴들.. 에이~
아~ 사람들 거의 없고 버거킹 매장 있는 곳 창고 한개 얻구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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