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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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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큼이나 예쁜 연극이길 바랬지만
이번만큼은 나의 실수인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용은 다 아시져..?
모르셔도 너무나 상투적인 내용인지라 뭐
그렇게 운운할만한 것은 없는 그런 극입니다
그렇지만 충실하게 구성이 되어있었다면
가슴 찡~~한것을 충분히 남겨줄수 있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 연극은 무슨
배우 test하는 그런것도 아니고 배우의 선정이
좀 형편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자 주인공의 오버 연기
(슬픈 사람 역에 오버하면 얼굴만 찌프려집니다)
남자 주인공의 억양의 큰 문제
김세환인가 하는 가수 있죠(항상 웃는 모습)
아마도 이런 사람이 우는 연기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전 이걸 보면서 딱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또 다른 두인물(?) 사람은 아닙니다.
외모는 너무나 늙었는데도 불구하고
천진한 한 소녀(?)
이자영(공주는 외로워 부른 탈렌트 있죠.. ^_^)아줌마가
코미디 프로에서 고등학생 역을 맏은적이 있을겁니다
그게 코미디 프로니 웃으면서 넘기지만
일반 드라마였다면 어쩌겠나요..? 바로 체널 돌리겠죠..?
또 하나의 남자(총 남여 2명씩 나옵니다)
뭐 이정도면 꽨찮구 하지만 웃는 모습이 어찌나 어색하던지
일부러 그렇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관객입장에서 보는
저로써는 거부감 마져..
배우들의 조화만 잘 이루워 졌다면
시상한 내용일지라도 충분히 재미를 볼수 있는 그런 극임에
틀림이 없는데 실망만 남는군요.
뭘 잘못 먹었나.. 어쩜 그리도 호흡들이 않맞지..?
서로의 조화가 않 이루워 집니다
이 극을 만든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관객이 그나마 적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 6명정도 밖에는 않되었거든요 처음에는 너무 적어서
웬만큼 재미가 있다면 좀 추천을 해드리고 싶지만 영~~ -_-)
이 연극은요.. 아주 아주 연극을 좋아 하시는
분들만 보러 가세요.. (저같이 자주 보시는 분들만요 -_-;)
처음 보시는 분들은 자중하시는 것이..
차라리 웃을수 있는 저질 코미디 연극이 차라리 났겠내요
처음에 " 맘속을 비우시고 보신다면 한나의 종이꽃을
가슴에 가직하고 돌아가실수 있습니다"라는 말을 하길래
너무 너무 기대를 했었는데..
제 입장에서 본다면 그래도 이런거도 있구 저런거두
있구 하니 그냥 보는 맛에 보지만 그래두
비추천 합니다..
그럼 재미난 연극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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