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디 죽이기' 라는 연극 하루에 한편식 주말과 일요일을 연극을 보면서 지냈내요 (어휴~~ 빨리 나의 사랑을 찾아야 할텐데...^^)
이번에 본것은 코메디 죽이기 라는 연극이지요 뭐 말하면 다 알만한 게그멘들이 나와 익숙함과 친근감을 더해주죠..
내용이라고나 할까..? 아니다 내용을 적으면 사람들이 않보러 가겠지.. 느낌만 적어야지^^; 머저 비교적 부드러운 진행이라고나 할까..? 뭐라고 해야 할까 보는데 산만한듯한 기분이 들지 않을정도니 꽤 잘만들어지고 정갈하게 꾸며진것 같더군요(게그 연극이 보통 그러한것 같아요) 사람들(배우)의 프로정신이 돗보이며 번득이는 순발력,제치력또한 일반 연극에서는 보기 힘들지요(코메디에서만 가능하지 않나요)
자꾸만 말이 헛나가내요 이해하시고요 세겨서 보셔요^^
이번에는 어떻든 다른것과 다른듯한 느낌..! 뭐가 다르나고요. 한사람의 새로운 시작, 그리고 한 시대의 또다른 시작 뭐 이런내용이지요 그러나 그중간중간에 나오는 게그메들의 게그는 비교적 상투적이지만 너무너무 잘어울려 않웃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게그라는것이 말을 가지고 사람을 우끼다 보니 중간중간에 나오는 에드립또한 아주 잼있게 관청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연극또한 한번정도 더 생각하게하는 무거운 주제를 담고있습니다 그렇지만 게그맨들이 그렇게 무겁게 공연을 한다해도 얼굴만 보면 웃기고, 명색이 게그맨이데 관객을 가만히 두지는 않을것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한 사실이고 그래서 약간은 단순한(?)분이시라면 아주 많이 웃우실것같고 그렇지 않은 분이시라면 웃움과 더불어 아~ 하는 그런 감동도 많이 느낄것 같은 연극입니다 어떻든 다 보고 나오면 뭐가가 후련한듯한 그런 기분이 드는것 같더군요 이 연극은 혼자 가셔서 보셔도 손색이 없는 연극 같았습니다 만약 겁이 나시는 분도 용기를 내셔서 혼자 가시고요 될수있으면 연인과 같이 가는것도 재미 있겠지요 가장 좋을것 같은 동반자(?)는 아주 친한 친구랑 보는것이 웃음이 배가될것 같내요. 내숭도 필요없고 그냥 목젖이 보이도록 웃을수있는 그런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