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인즉슨 맞춤형 교육 물론 그러다 보니 학비가 월백만원이상(겉으론 백만원 이하라고 하지만 실제론 훨씬 더 든다고 함)
일본마냥 엘리트라인이 형성되는건가?
초,중등학교까진 아이들의 사상이 형성되는 나이인만큼 이런 교육이 나쁘게 보이진 않는다.
다만 과연 그 학교들이 아이들을 위한것인지 돈을 위한것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그 부모라는 사람들이 아이들을 위한것인지 자기들의 욕심을 위한것인지는 더욱더 모르겠다.
사업가(학교)야 남의 돈 뜯어먹어야 되니 그러려니 하지만 최소한 부모들은 자신들의 욕구불만을 아이들에게 분풀이 하는 관행이 사라지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교육이란것이 바뀌기는 쉽지 않을거 같다.
그리고 어떤 미친양반은 하루아침에 체벌금지를 시켜버리는 일도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체벌이란것이 좋다는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때로는 체벌도 합리적일경우 매우 효과적이다. (폭력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래서 우리나라 서당 선생들은 회초리를 사용했지 몽둥이나 손을 사용하지 않았다.)
다만 그러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사회 문제가 되었을지도 모르겠고 (내 기억으로 내가 회초리를 맞아본적은 없고 손이나 몽둥이로 맞아본적은 많다. -.,-;;) 이것은 품안의 지자식만 최고라는 어처구니 없는 부모들 때문에 이렇게 된것이고 이것은 한가족 한자녀가 많기때문에 생기는 현상일수도 있기때문에 좀더 크게 보면 옛정부의 정책때문에 생겨난 현상일수도 있다. 비슷한 현상으로 중국을 보면 답이 보임
어찌됬던 이정책을 보고 깜짝 놀랐다. 하루아침에 칼로 무우를 자르듯 열린 입이라고 쉽게 내뱉어 버리다니.. 천천히 가랑비에 옷젖듯 보일듯 말듯 조용히 그리고 꾸준히 바뀌어야 하는게 문화고 풍토고 사회이거늘..
도데체 이들은 왜 이렇게 한순간에 모든것을 뒤바꿔놓으려는것인지..
교육이 백년지대계라고 하니까 앞으로 백년정도 지나면 바뀔것이기때문에 신경쓰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명색이 이나라 국민이고 이나라 땅을 밟고 살고 있는지라... 가슴 한쪽이 답답해 오는건 어쩔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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