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뭉게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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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같이 하늘에 뭉게구름 펴 있으면 그 위로 폴짝 뛰어올라 낮잠 한번 느러지게 자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서울 하늘에서 언제부터인가 뭉게구름 보기 힘들어져 이런 작은 꿈마져 사라져가곤 있으나 오늘같이 하늘에 뭉게구름 펴 있으면 그 위로 폴짝 뛰어 올라 저녁노을 그윽한 눈으로 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파란 하늘속 하얀 구름을 창문을 통해 지금처럼 보고 있나 어릴적 평상에 누워 보고 있을때나 그 설래임은 변함 없으나 오늘같이 하늘에 뭉게구름 펴 있으면 그 위로 폴짝 뛰어 올라 벌러덩 누워 검은 하늘 촘촘히 박혀있는 별들을 보며 잠들고 싶어진다.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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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D i a r y ] 휴가 끝!

2008-08-09(토) 오전 5:11:02

[ D i a r y ] 캬~ 이럴수가...

2008-08-07(목) 오전 2:17:52

[ D i a r y ] DCF? 넌 뭐냐?

2008-08-06(수) 오후 10:43:56

[ D i a r y ] 으~ 안되겠다..

2008-08-06(수) 오후 1:46:08

[ D i a r y ] 점점 FastFood가 사라진다.

2008-07-31(목) 오전 12:05:54

[ 시 ] >뭉게구름 <

2008-07-29(화) 오전 10:26:38

[ D i a r y ] 돈은 쓰라고 있는것이다.

2008-07-29(화) 오전 10:00:51

[ D i a r y ] 우리나라 휴가문화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2008-07-28(월) 오전 11:00:26

[ D i a r y ] 김종호 주부 되다. -.,-;

2008-07-26(토) 오후 1:00:57

[ D i a r y ] 세월

2008-07-25(금) 오전 10:16:35

[ D i a r y ] 열이 받다보면 스스로 꺼진다?

2008-07-24(목) 오전 1:49:04

[ D i a r y ] 돈을 벌려면 작은것부터 아껴라 라고 했는데..

2008-07-17(목) 오후 11:14:24

[ D i a r y ] 고등학생은 아직은 어린가?

2008-07-15(화) 오후 8:04:14

[ D i a r y ] 인켈과는 뭐가 안맞는 것일까?

2008-07-09(수) 오후 4:10:33

[ D i a r y ] 소중함과 아름다움

2008-07-05(토) 오후 1:16:56

[ D i a r y ] 미신 문명

2008-07-04(금) 오전 11:04:16

[ D i a r y ] 잘게 잘게 부숴보자~

2008-07-02(수) 오후 12:38:42

[ D i a r y ] 도데체 항암작용이 없는건 어떤 음식인가?

2008-06-30(월) 오후 10:52:24

[ D i a r y ] 환경이 깨끗해지면 벌래가 꼬이기 마련..

2008-06-29(일) 오전 11:02:16

[ D i a r y ] 가루지기?

2008-06-28(토) 오후 3: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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