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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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 지루했다. 왜? 휴가답게 보내는건 늘 움직이던(?) 나에겐 잘 안맞는 느낌이 든다. 가만히 집에서 땀 삐질삐질 흘리며 될수 있는한 멍하게 있어봤지만 이러고 있는 삼일은 제법 긴 시간이었다. 이제 휴가도 끝났으니 나는 원래 하던데로 무엇인가를 계속 하게 될것이다. 그것역시 좋아서만 하는 것만은 아니라서 심술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하던일은 하는게 좋다. 울 할머니 돌어가시기 전까지 농사를 지으셨었는데 할머니께선 휴가란게 있으셨을까? 아마도 가마히 집에서만 계시라고 하셨으면 더 일찍 돌아가셨을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하던일을 계속 할수 있는 오늘부터가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휴가란 어쩌면 자신의 같은 일상을 기분이나마 기분좋게 하기 위함이 아닐런지.. 그나저나.. 그 많은날중 휴가기간에 유독 더 더웠던건 조금 억울하다. 오늘은 시원하게 그리고 많이 비나 좀 내려줬으면 좋겠다.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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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i a r y ] 뭔가 잘못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2008-10-11(토) 오전 10:47:30

[ D i a r y ] 커피때문이 아니었나?

2008-10-08(수) 오후 6:13:45

[ D i a r y ] 일본과 다르긴 다른가?

2008-10-05(일) 오전 2:11:19

[ D i a r y ] 작은 생명

2008-10-03(금) 오전 12:52:13

[ D i a r y ] 먹는 재미? 안먹는 재미?

2008-09-29(월) 오전 11:24:02

[ D i a r y ] 흑흑흑 그나마 한가지 할수 있었던 요리..

2008-09-18(목) 오전 1:44:53

[ D i a r y ] 쓸쓸하다.

2008-09-17(수) 오전 12:31:32

[ D i a r y ] 세상은 넓고 팔 물건(?)은 많다?

2008-09-11(목) 오후 5:08:54

[ D i a r y ] 아~ 어쩔수 없네..

2008-09-08(월) 오후 1:05:52

[ D i a r y ] 정복이란..

2008-09-06(토) 오후 1:16:05

[ D i a r y ] 나도 무서운 영화 보고 싶다.

2008-08-31(일) 오후 12:14:33

[ D i a r y ] 잉? 조울증인가? -.,-;; ..[1]

2008-08-31(일) 오전 11:04:36

[ D i a r y ] 어느쪽이 이득이 있는것인지..

2008-08-28(목) 오전 10:55:07

[ D i a r y ] 곰곰히 생각해보니..

2008-08-26(화) 오전 11:13:04

[ D i a r y ] Vista를 포기할까? ..[1]

2008-08-25(월) 오후 11:36:25

[ D i a r y ] 계절상 가을은 맞는데..

2008-08-19(화) 오후 12:50:47

[ D i a r y ] 힘만 있는 초보자는 무섭다.

2008-08-15(금) 오전 12:39:20

[ D i a r y ] 이러저러 똑같다.

2008-08-13(수) 오후 12:04:54

[ D i a r y ] 똥마려운 강아지? ^_^;;

2008-08-10(일) 오후 4:49:49

[ D i a r y ] 오디오 셋팅 완료?

2008-08-09(토) 오후 1: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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