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오호~ 게으른 이유를 찾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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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 귀찮아.. 밥을 하루에 두끼나 먹으니 화장실을 두번이나 간다. 볼살이 포동포동 오르는건 좋지만 화장실을 자주가는건 귀찮은 일.. 할게 없어서 멍(?)하니 남자치곤 작은손을 보며 우째 작을까? 고밍을 좀 해보다가 합작을 해보니.. 이상한 현상이 보인다. 보통 왼손 잡이 오른손 잡이 이렇게 나뉠적에 보면 오른손 잡이는 오른손이 크고 왼손 잡이는 왼손이 크다고 하던데 난 완전무결(?)한 오른손 잡이임에도 불구하고 왼손이 길다. -.,-;; 게으른 사람이 손이 길다고 하더니 손을 안쓰면 손이 길어지는건지... 요즘들어 짧은 손가락이 좀 거시기 했는데 1mm라도 더 긴 외손을 보니 똥넣다 말고 기분이 좋아진다. 뭐.. 왼손이 길어서 부지런해지려다가 끝내버리는 놈이 됬을지도 모르겠고 서로 길이가 달라서 여지것 박수 칠때 손이 어긋났을지도 모르겠다. 히히히 (박수 열라 못치는 놈임.. -.,-;;)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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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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