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아무리 잘 써보려 애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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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A가 손에 들어온지 5~6년째인데 기껏해야 걷는 용도의 네비게이션과 조촐한 게임이 끝이다. 어떠한 리뷰를 봐도 특별하게 쓰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이 전자수첩+몇가지 소소한 기능들 PDA탄생은 솔직히 꽤 대단했다. FA, OA쪽에선 무선 네트웍과 결합하여 큰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지만 개인이 쓰기엔 별볼일 없는게 사실이다. 일반적인 PC에 물들어 버린 사람들이 이와 같이 느려터진 놈을 컴퓨터로 쓰기에도 거시기 하니 당연히 무난히 돌아가는 소소한 몇가지 프로그램만을 구동시킬 수 밖에 없는데 그 것들이 매우 한정적인데 문제가 있다. 나 역시 무선네트웍으로 서버 관리를 하고 있으나 성질 버리기 적당히(?) 좋은 품목 (10만원짜리 노트북에 무선랜 꼿아놓고 쓰는게 휴대성빼놓곤 백배 좋다.) 쥐콩만한 LCD로 영화를 볼바엔 그냥 길거리 구경이 훨더 재미있고 음악역시 작다 못해 동전주머니에도 들어가는 mp3p가 있는데 미련하게 큰놈을 쓸필요는 없겠지 PMP역시 이게 뭔짓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 1kg미만에 8시간 플레이 가능한 노트북들도 있는데 거의 반백만원이나 하는 이런놈이 필요한가? 획기적이지도 않고 기능역시 어처구니 없는 한정적 제품들 (차라리 느려터진 PDA들이 차라리 낫지.. -.,-;;) 물론 슬금 슬금 보이기 시작하는 진짜(?) 노트북 계열의 휴대용 컴퓨터들 이미 xx분야에서야 흔하게 쓰이는 품목이지만 개인에게 풀리기까지는 생각보단 긴 세월이 필요하고 가격또한 비싼편이다. 컴퓨터의 궁극적인 기능은 뭘 해도 돌아가는 범(?)국민적 기능에 있다. PDA는 적당히 보편적이나 턱없이 느린 체감속도 덕택에 망했고 그외 개인용 멀티미디어용 기계들 역시 한정적인 기능들때문에 소비자를 우롱하는 꼴밖엔 안되고 분명 각 메이져 제조업체들은 괜찮은 미공개 로드맵이 있을것일텐데 경쟁사 역시 탄탄하게 똥침 놓을 준비를 하고 있을테니 긴장을 늦출수도 없을테고 그렇지만 눈에 보이질 않는다. 우후죽순마냥 튀어나오는 것들은 역시 별볼일 없고 돈을 들인만큼 괜찮은 것들이 튀어나오면 좋으련만..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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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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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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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6(화) 오전 3: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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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6(화) 오전 12:00:00

[ D i a r y ] >아무리 잘 써보려 애써도 <

2006-06-05(월) 오후 5: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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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진 ] 그냥 나들이

2006-06-05(월) 오전 12:00:00

[ D i a r y ] 이건 해피엔딩?

2006-06-04(일) 오후 9:43:35

[ D i a r y ] 에이~ 자랑할곳이 없네

2006-06-02(금) 오후 4:29:24

[ 사 진 ] 잠시 심심해서

2006-06-01(목) 오전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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