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지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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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잡 미묘한 감정에 휩쌓여 돌이킬수 없게 되버린지도 꽤 된거 같다. 요즘은 내 자신에게 싫증을 많이 느낀다. 구차하고 지저분하고 더럽고 짜증나는 나 스므살에 느꼈더라면 이렇게 구속된 삶을 살진 않았을텐데 쥐뿔도 없는 주제에 뭘 그리 품고 있는게 많았는지 몇몇의 사람들 덕택에 한가지씩 깨져 버리면서 남은것은 약간의 감성적 사고만이 남아있었으나 이젠 이것을 사람에게 쓰진 않아야 겠다. 더 이상 내 자신이 더럽다고 느끼는것은 그만하고 싶다. 이렇게 다짐해봐야 봐야 소용없다는걸 알지만 더 이상의 사치스러운 감정따윈 사람에게 쓰지 않으련다. 구차해지고 지저분해지고 짜증나는 감정은 더 이상은 쓰지 않으련다.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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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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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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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i a r y ] >지저분하다. <

2006-03-16(목) 오전 12: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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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5(수) 오후 7: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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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5(수) 오후 6:12:28

[ D i a r y ] 예전에 이런 말이 있었다.

2006-03-14(화) 오후 7: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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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4(화) 오후 5:34:06

[ D i a r y ] ~~나는 죽어서 바람이 될래..~~

2006-03-14(화) 오전 1: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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