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지것 수많은 샘플을 받아봤지만 NI만큼 완벽에 가까운 샘플 제공은 아직 보덜덜 못했다.
한국내 NI지사에서 보내주는 것도 아닌 싱가폴에서 비싼(?) 운송료 지불하면서 24시간 익스프레스 발송을 해준다. 특별한 제한도 없이 같은 품목이 아니면 별다른 군소리 한마디 없이 항상 고맙다는 설탕발림을 꼭 첨부하여 이틀이면 받아볼수 있다.
물론 Ni품목이 비슷한 성능대비 가격은 쪼매 비싼감이 있지만 뭔가 만들려 할경우 이보다 좋은 정책이 또 어디 있겠나?
한국 지사에 샘플 요청하면 온갖 감언이설로 꼬드기지 않는이상 왠만해서 샘플은 엄두도 못내는데 한국말 한마디 모르는 그들은 나를 어찌 믿고 그리도 쉽게 보내주는지.. (이번 TEST용으로 거의 10종이 넘는것을 신청해서 운송료만도 10만원돈이 넘게 깨졌을건데.. -.-;;)
내가 비록 지금은 땜질과 관련 없는 일로 목에 풀칠을 하고 있으나 언젠가 땜질로 연연하게 되어 다량 생산을 하게 된다면 조금 비싸더라도 Ni것을 써줘야겠다
배고풀때(구하기 힘들때) 도와주는 놈이 기억에 오래 남는법인데 국내에서도 이런 시스템이 좀 되었으면 좋으련만..
맥심도 샘플은 잘 보내주지만 짜식들이 잊을만 하면 도착하는 거의 일개월이나 걸리는 어처구니 없이 늦게 보내주는 턱에 끝나고 끝나고 열번은 더 끝날 싯점에 받아보니 어쩌겠나
Ti역시 샘플 잘 보내준다 해서 DSP 두어개 요청했더니 한국지사에 문의하라나? 뭐라나 -.-;;
그나 저나 어떻게 부산에서 서울로 오는 택배는 이틀이 지나도 아무런 소식이 없고 먼 타국에서 오는 놈은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이리도 뒤통수를 자주 치는지... (단 하루만에 받아본적도 있어서 무지 놀랐음 -.,-;;)
3곳 모두 서로 다른 택배사들인데 이틀 이내에 도착하는 것이 단 한곳도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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