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다이어리(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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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으로 가기..	개미..
	먹을것이 없거나 온도가 맞지 않거나 습도가 맞지 않거나 하면 살수 없는 동물 (인간하고 비슷한 가지수를 요구하지만 그 범위는 인간이 넓어 서로 공존하지 않을수도 있다) 한놈 한놈은 미약하고 때거지로 덤벼도 집에 살고 있는 개미들은 그리 큰(?) 힘을 발할거 같지는 않다. 집에 먹을것들이 여기저기 조금씩 있다 보니 개미가 점점 활동영역을 넓혀간다 개미가 싫으면 먹을것을 없애거나 집을 건조하게 만들거나 해야 할텐데 아무것도 하지않고 개미가 없어지기만을 바란다면 이것은 분명 욕심일것이다. 소금을 싫어한다고 소금을 뿌리면 기계들만 고생할것이고 약으로 해결될거 같았다면 서울시내에 개미가 멸종했겠지 아무런 행위도 하지 않는다면 개미와 같이 생활 한다는 불만을 지워야 한다. 10월이 되면 먹을것도 모두 사라지고 집도 다시 건조해질것이니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 집으로 개미들은 이전할것이다. 그러면 나는 개미를 더이상 볼수 없을것이고 또 다시 꼬물꼬물 거리는 개미들이 그리워 질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란 족속이 주위의 벌래들과 같이 살수 있는 인품을 지니지 못하였다면 나는 과감히 그 그리움을 지워버릴것이다. **본 자료를 허가없이 사용,복제,배포 행위를 금하며 적발 시 민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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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지 ] 자유겔러리 등록 오류 수정 완료

2017-12-22

[ 공 지 ] 자료실 다운로드 오류 처리

2017-12-01

[ 공 지 ] 비난, 광고 게시물을 신고, 차단, 삭제됩니다.

2005-06-26

[ D i a r y ] 흠...

2005-09-21(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이번 삼일 연휴가 분명 추석이 껴 있었을건데..

2005-09-20(화) 오전 12:00:00

[ D i a r y ] 두번이나 실패

2005-09-18(일) 오전 12:00:00

[ D i a r y ] 오늘은 기분이 찹찹하다.

2005-09-16(금) 오전 12:00:00

[ D i a r y ] 풍요속 빈곤이라면 억울하지나 않겠다.

2005-09-14(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집보다 회사가 좋아~

2005-09-14(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똑같네.. -.-;;

2005-09-12(월) 오전 12:00:00

[ D i a r y ] 세상은 넓고 볼것도 많다.

2005-09-09(금) 오전 12:00:00

[ D i a r y ] 놀라운 붙여넣기 신공..

2005-09-08(목) 오전 12:00:00

[ D i a r y ] 내게 떠나기 싫은 것은 기계뿐이란 말인가?

2005-09-06(화) 오전 12:00:00

[ D i a r y ] 어쩌면.....

2005-09-05(월) 오전 12:00:00

[ D i a r y ] 눈 보고 싶다.

2005-09-03(토) 오전 12:00:00

[ D i a r y ] 나루토..

2005-09-02(금) 오전 12:00:00

[ D i a r y ] 배보다 배꼽~!

2005-09-01(목) 오전 12:00:00

[ D i a r y ] 10년을 못 버티나?

2005-09-01(목) 오전 12:00:00

[ D i a r y ] 나에게도 드디어..

2005-08-31(수) 오전 12:00:00

[ D i a r y ] 으~~~ 짜증~~~

2005-08-30(화) 오전 12:00:00

[ D i a r y ] >개미.. <

2005-08-29(월) 오전 12:00:00

[ D i a r y ] 릴용 정품 음반이 있나?

2005-08-29(월) 오전 12:00:00

[ D i a r y ] 신기한 리플

2005-08-29(월) 오전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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