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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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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트 삼총사가 하는 개그(컨서트와 개그가 같이 있지요 ^_^)
이번주에는 이걸 봤는데요
뭐 내동생하고 같이 보는 바람에 재미있는 것을 찾다 보니 -_-
흠~~
그럼 본론으로 가서
우째서 예내들은 이리도 비싼것일까..? (장장 3만원 -_-;)
흠 들어가서 직접 보시면 아실거라고요..?
글쎄요 전 입장이 좀 다릅니다.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재미에 비하여
실제 쏫아부은(?) 돈에 비하여 너무 비싸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지요
오페라 혹은 대형 뮤지컬등은 뭐 들어가는
비용이 많이 들어 그런다 치더라고
컬서트는 비교적 협찬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리도 비싼 관람료가 책정된다는 것은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전책적인 관람에 대한 내용을 보자면
컬트 트리플의 특유한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단조로은 코메디들
이미 예전에 TV에서 봤었던거 같은 그런 내용들
뭐 군중심리라서 그런가 많이덜 웃기는 합니다
웃음의 양으로 따진다면 개그컨서트(연극)가 오히려
더욱더 많을겁니다.
단~~ 장정이라면 컬트는 명실 상부한 가수이기도 하기에
컨서트도 같이 볼수가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두가지를 동시에 소화시키기에는 좀 역부족인거
같습니다..
웃음이면 웃음 혹은 노래면 노래 둘다 어느정도 이상은 되지만
하나씩만 따져서 본다면 그리 뛰어난것은 아니라는 것이지
결국 두가지를 같이 즐기기 위하여 3만원이라는 돈은 비쌉니다
그만한 가보치가 없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형식적이 그들의 행동들
뭐 컬트 인터넷 사이트에서 특별석이 이라 하여
경매를 하는가 봅니다
이번에는 장장 18만원이나 주고 두분(연인)이 오셨더군요
그럼 좀더 근사하게(?) 어떤 극적인 EVENT를 준비 하지
그냥 마냥 몇마디 하고 노래한곡 해주고 끝~~!
참 어이가 없더군요..
아마도 그 연인은 서로 싸우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그 정도로 그 큰돈을 날리다니
전채적인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인중 하나가 중간 중간
끈기는 형상이 있습니다.
뭐 웃음이라 어떤 고요속에서 터져나오는 반전도 있겠지만
이것은 분위기 썰렁~~~~
이 때문에 다시 맘을 다지고서 서서히 처음부터 분위기 고조 -_-;
처음에(가장 처음햇을때) 봤다면 무지 신선했겠지만
이제는 레파토리도 바꿔야 할거 같구
좀더 관중을 위한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이 공연은 솔직이 비 추천입니다.
다른것을 찾아 보시는 것이 어쩌면 나을듯 -__-;
(죄송합니다 좀 표현이 노골적이라서)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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