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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림은 이쁘기도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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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본 달림은 이쁘기도 하여라
이름이 이쁘지요 ^^
저번주에는 보지를 못했는데 왠지 불안한듯한 기분
늘상 보던것을 않보니 그것두 이상하더군요
음~~~! 약간의 관평을 하자면
먼저 일본예기라서 약간은 어색한듯한 기분이 듭니다
그러나 일본의 여자들은 원래 좀 귀엽(?)게 말은 하기에
재미 있게 볼수가 있습니다
총 다섯명의 연기가 성숙기에 달아는지 아주 꼼꼼하게 하더군요
약간의 실수도 용납을 못할것만 같은 세밀함이 돋보이는 연극이라
할수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사람들의 삶
뭐~~ 인생무상 뭐 그런것 있잖아여
주제가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정말 편안하게 볼수가 있습니다
그냥 앉아서 세월 흐르듯이 보면서 느끼기만 하면 괜찮을듯한
그러나 역시 이 연극도 단점이 있는 그런 극입니다
제가 꼭 단점을 쓰는 것은 완벽한것은 없고 또한
만에 하나 나한태는 대단하지 않은 단점이 다른 사람에게는
엄청날수가 있기에 적습니다
음~~~ 먼저 처음 입장을 해서 시작을 할때는
어두워 지면서 오른쪽 벽에 글이 나옵니다 전 처음에 별다른것이
아니것 하면서 넘겼지요 역시 대단하지는 않은겁니다
왜 그냥 넘겼냐면 잘 보이지를 않습니다 기왕 주제를 보여주려면
잘 보이도록 가운데 보이게 만들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가운데 앉았는데 아마도 왼쪽에 앉은 분은 전혀 보이지
않았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역시 어두워질때의 시간이 길어집니다
이점은 너무나 속이 상하면서도 어쩔수가 없기에 그냥 넘기지요
제 친구도 이렇게 어두워지는것을 별로 않좋아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연기분장인데 기왕에 하려면
제대로 진짜 일본인처럼 아주 하얗게 하는것두 괜찮을듯 한데
그렇게 하지는 않았더군요
다음으로 사람들이 버선(?)을 신고 다니잖아여 그런데 발바닥이
너무나 더럽더군요 아무리 무대가 먼지가 많다 하더라도
일회 공연당 깨끗한 버선을 신고 나온다면 그렇게 까지 꺼멓게
보이지는 않았을 것인데...-_-;(하마터면 웃을번 했어요 ^^)
기모노는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은 소매가 무지 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것 또한 기혼여성이 하는 짧은
기모노를 입고 나왔더군요 (처녀역을 한사람이)
이런점은 문론 그냥 지나칠수도 있지만 아쉽게도 아는 사람이
봐서는 저사람이 결혼을 한사람인지 아닌지 하는 의문이 들거 같아서요
저두 처음에 봤을때 기혼녀인가 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_-;
뭐~~~ 그래도 역시 완성도 높은 연극이더군요
이정도의 연극이라면 약간 스케일을 크게 해서
큰 무대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것 같더군요
음~~ 아마도 친구들 보다는 연인끼리 보시는것이 훨 나을듯
하내요 아주 께끗하게 마무리가 되는 연극이며 매우 우낍니다
오히려 약간은 싼티(?)가 나는 코미디를 보러 가실바에는
이렇게 내용도 괜찮고 웃을수있는 이런 연극을 보시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예전에 SHE'S 아카펠라 뮤지컬처럼)
아주 재미있게 보실수가 있을겁니다
즐거운 연극을 봐서 기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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