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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컨서트 J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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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 커믹물을 보고 싶어서 JAM을 봤지요
관평 시작~~!
음~~ 자리는 편함니다 (시경통때문에 -_-, 좀 자리에 대해서 예민합니다)
가격은 2만원 (예전 '개그'와 같은 금액이더군요)
전유성 아저씨가 포스터에 있기는 한대 나오지는 않습니다
왜 포스터에 있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_-;
처음에 시작하는 글쎄 이걸 뭐라 할까....! 약간은 상투적인 코미디를 시작
하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전유성 아저씨가 하는것을 좋아 합니다 (아이디어가 맘에 들거든요)
그런데 너무나 일상적으로 알고있는 내용들을 소재로 담았더군요
코매디의 특성상 알고있으면 무지 재미 없잖아여... -_-;
그리고 '스크린 개그'라 글세요
이거야 외국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것이기는 하지만 국내 최초라고 하더군요
제 기억으로는 뭐라 찝을수는 없지만 분명히 본기억이 있는데(TV에서)
그리고 중요한것은 비중도 작은것을(스크린 개그) 무슨 엄청난것을 하는것처럼
과대 포장한것이 그렇게까지 맘에 들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여러가지의 CF,영화등을 조금씩 짜맞춰서 만든 부위가 있는데
이부분도 역시 본적이 있는 흔한 개그이지만 보면서 느낀것은
정말이지 잘 구성을 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부분만요)
솔직히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웬지 과대 포장을 해놓은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속은듯한 기분마저 들기도 하고요
예전에 본것과는 사믓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론 배우들이야 열심히 연습을 했을것이고 최대한 관객을 우끼려(?)
애를 썻을것은 분명하지만 이상하게도 제눈에는 단지 이번 기회를 이용해
TV에서 좀더 인기를 얻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개그 콘써트를 하지요 예전에 전유성 아저씨가 하던것을 봤거던요(연극이요)
그때 꽤 호흥이 좋았는지 TV 프로에도 해서 기분은 좋더군요
그리고 그때 전 처음으로 커미디에서 앵콜이라는 단어를 들었습니다
관객인 저또한 엄청 당황스러웠지요 과연 코매디 물이 앵 콜이라는것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
그러나 매우 만족을 했습니다 그 배우들의 에드립은 말그대로 프로이기에
매우 뛰어난 순발력으로 재미를 더했지요
그러나 요즘 TV에서 나오는 앵콜은 글쎄요 별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좀 볼만은 합니다
이 연극에서 또한 앵콜을 하더군요...
과연 이 연극이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스크린 개그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실로 의심스럽고 관객을 그리 우끼지도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 연극을 보며 세삼 또 느낀것이 있습니다
바로 노력하는 자에게만 영광(?)이 온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인기가 없는 사람은 그 만큼 다시한번 자신을 돌이켜 봐야 할것
같다는 건방진 생각이 들더군요...
이정도의 극이라면 웃움이 많으신(?)분이 가시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고 약간 굳어있는 분이 가신다면 2만원이나 하는데 실망을 할지도 모르겠내여
그럼 즐거운 관람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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