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하나가 선두외에는 본인이 별로 신경을 쓰이지 않는다는 것과 타인이 꼴찌에게도 박수를 보낸다는 것과 완주 했을적 등수 와는 관계 없이 뿌듯함과 개운함이 있죠. ^_^
우면산을 3~4km/h로 올라가신다면 저와 비슷한거 같은데요? 물론 경력으로 따지면 제가 조금 길겠지만
제가 보기엔 얼만큼 빨리 올라가냐 라기 보다는 얼만큼 충실하냐에 달린거 같습니다.
비록 조금 잘타는 사람보다 느리다 하더라도 지금 최선을 다한다면 그에게 비아냥 거릴 사람은 없을거로 생각됩니다.
그리구요 바인딩페달이 익숙해 지려면 많이 넘어지던가 아니면 시간이 조금 필요합니다.
급하시다면 많이 타시고 많이 넘어지세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반드시 내리막에선 뒷바퀴가 똥꼬에 닿을정도로 웨이백을 많이 하시고요.. 경사가 좀 있다 싶으면 뒷브레이크를 주로 잡으세요. 이유는 아무래도 전복되는 사고를 방지하고자 하는 방편이고요. 차츰 타면 탈수록 브레이크 습관과 몸의 균형이 자연스럽게 잡힐겁니다.
기왕이면 다홍 치마라고 한 코스를 여러바퀴 도는 대회보단요.. 첼린저 코스인 강촌대회는 어떨까요? 비록 거리는 길지만 경치도 좋고 물도 좋고 사람도 많이 출전해서 대회라기 보다는 잔치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_^
그리고 강촌 대회는 앞으로 3~4개월 남았으니 꾸준히 연습하시면 얼추 중간정도는 충분할겁니다. (제가 처음 대회를 강촌대회를 갔었는데요.. 그해 5월에 산악 자전거를 처음 탓거든요. 딱 비슷한 경우네요 ^_^)
아~~ 저는 여지것 대회에 3번인가4번 출전 한거 같은데요.. 항상 우수운(?) 성적을 거두어서.. 그냥 출전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_^;;;
대회란 것이 따지고 보면 상급자를 제외하고 축제같은 것이 거든요.. 축제에 참여하신다고 생각하세요. 역시 겔러리보단 백번을 꼴찌한다 해도 선수로 가는것이 재미납니다.